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민·관·협회소식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 전기발전위원회 개최

남길동 기자 입력 2024.05.30 21:28 수정 2024.05.30 21:44

-현장의 애로사항 의견 청취..발전방안 모색
-KEC 공사계획신고와 검사판정 기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세호)는 지난 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기안전업무 전반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전기안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부산 전기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산 전기발전위원회 기념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

이날 위원회는 이세호 본부장, 신만석(한국전기기술인협회) 위원장과 위원 9명, 박상현 고객지원부장, 양정희 검사부장, 이동진 기술진단부장, 윤성학 점검부장, 문흥렬 기술진단부 과장이 참석했으며, 본부 현장의 애로사항을 의견 청취 후 업무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 모색,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 부산 전기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

한편, KEC 공사계획신고 수리와 검사판정 기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처리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까지 펼쳤다.

이세호 본부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의 안전확보와 전기 안전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만석 위원장은 ‘부산 전기발전위원회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서 전기안전업무 전반에 대한 애로점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한국집합건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