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민·관·협회소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6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려...

남길동 기자 입력 2025.02.27 16:55 수정 2025.02.27 18:11

- 100만 전기인의 회원권익과 전기산업 도약의 해
-"6대 전략 과제 및 58개 과제" 선정,추진중..
- 전기인 보호 법률지원단 신설
- 전국414명 전기기술 자문단 구성,지원
- 박환수 박병철 감사보고 마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는 27일 서울 용산구소재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임원, 시도회장,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63차 정기총회’에서 100만 전기인의 회원권익과 전기산업 도약의 해로 다지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 국민의례 진행 / 사진제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요 내외빈으로 이학영 국회 부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원이 간사, 정진욱 의원, 김동아 의원, 고동진 의원, 전기관련 협·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전임 협회장 등 참석으로 행사를 빛냈다.

 

↑↑ 내외빈 소개후 100만 전기인을 위하여 격려했다.

↑↑ 감사실 주요실적 및 2024년도 분 감사보고의 건으로 박환수 감사가 참석 대의원의 이의없음에 동의하여 원안대로 접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으로 ▲기념촬영 및 귀빈소개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치사 ▲축사 ▲유공자 포상, 2부 본회의 ▲전차 회의록 보고 ▲2024년도 주요사업 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2024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토의 순으로 원안대로 의결 진행했다.

↑↑ 김동환협회장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임기 2년 차를 맞이하는 김동환 회장은 "지난해 설계·감리 분리발주제도 정착, 감리요율 상향 조정, 배전감리제도 개선 등의 법·제도 개선을 했으며, 전기인 보호 법률지원단과 기술 멘토링 서비스 등 회원 지원까지 강화했다”며 “전기인의 권익 보호와 기술 발전을 위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겠으며, 전기인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전기인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 전력기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 2025년도 전기인봉사대상으로 서경전기안전관리 이부감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 사진제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이어 전력기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한국나이스테크 김춘식 대표이사외 11명, 국회의장 공로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정상웅 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 남해전기공사 윤석웅 이사외 1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산전기안전관리 안용주 대표이사외 1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한양전기안전관리 전성재 이사외 14명, 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 태양유니스 배종배 대표이사외 1명,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표창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조정순 팀장외 1명, 전기인봉사대상 서경전기안전관리 이부감 대표이사 등 37명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 최우수 시도회는 충청남도회, 우수 시도회는 충청북도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회, 울산광역시회가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 시도회는 충청남도회, 우수 시도회는 충청북도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회, 울산광역시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부산광역시회(시회장 박정철) 대의원 단체사진

박정철 부산광역시회장은 “회원을 섬기는 협회,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을 위한 비전 2030 경영지표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산시회 8천여 명의 회원과 함께 협회 위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히스토리-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1963년 12월 14일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해 현재 14만여 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전기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써, 지난 63년동안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협회가 되었다. 또한, 전력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전기계의 핵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 협회장#100만 전기인의 허브 #6대 전략 과제 및 58개 과제



저작권자 ㈜한국집합건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