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토요일 3시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제7회 정기총회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73. 엘리시아 지식산업센터 3층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총회진행은 이세진 아나운서를 사회자로 이성수 사무국장의 성원보고에 이어 본회 박인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우렁차게 문을 열었다.

 

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협회 사무총장 최종권은 "이번 행사가 늦은 감은 있지만 알찬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집합건물법 발의안 개정을 위해 협회 수석부회장 강성건은 법안개정 발의안 TF팀을 운영하면서 핵심 내용으로 집합건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 도입과 관리인은 선출이 아니라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인으로 채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 내용을 지금까지 준비한 것으로 보고한 것이 이례적이었다.

 

충북협회 유지남 도회장은 "우석대학교  창업컨설팅학과와 MOU협약을 체결했고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충북도의회 조례안으로 집합건물관리사 자격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추진중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동산복지경영학과에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 개설을 성사시킨 협회 박인규 회장의 결실도 거론되면서 점차 집합건물관리사 자격증 도입을 위한 대학과 각 시. 도 조례안이 속히 발의 돼야 할  필요성을 증명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부산시 국회의원 곽규택, 법무법인 제이앤 한재범 변호사, 소방안전관리자협회 성용판 회장,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 대표가 참석하였다. 축전을 보낸 사람은 전재수, 백종헌, 주진우, 안철수 국회의원과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띄워 주었다.

영예로운 표창장 수여자는, 성용판 소방안전관리자협회 회장이 본회 소속 양규호, 고욱진 회원에게 소방안전관리자로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표창장이 수여됐고, 부산시 국회의원 곽규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집합건물 관리 및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 하였음을 인정하며 고명안, 남성연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집합건물관리인 상 수상 남길동 부산지회(협회이사)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박인규 회장은 협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남긴 윤현창 이사, 김희정 교육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은 한국집합건물 인의 상으로 2025년 수상자는 부산지회 남길동 협회이사께 돌아갔다.

 

수상을 마치고 2024년 사업실적보고와  MOU 협약업체인 세스코라이프 회사 소개와  하자진단.소송 전문업체 법무법인 해강의 소개를 마치고 서경석 상임부회장의 2025년 예정된 사업의 브리핑을 마친 후 박인규 회장의 찬란한 비전을 제시한 건배사에 이어 초대가수의 신나는 흥과 노래로 2025년 한국집합건물관리사 협회 제7회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