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회장 길경석)은 지난 22일(목) 부산 동의대학교 PRIME 컨베션 다목적홀에서 전국에 활동중인 과학수사업무를 담당하는 22개 유관기관250여 명과 함께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을 개최하여 과학수사·화재·폭발, 법의학·법과학, 산업안전·보건분야에 대한 발표 및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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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목) 부산 동의대학교 PRIME 컨베션 다목적홀에서 22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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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국과수, 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부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안전보건공단, 국립한국해양대, 부산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등 부․울․경(부산,울산,경남)지역 22개 유관기관이 참여로 세션 3부 및 12편의 발표 논문과 포스터 6편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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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전반기『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KFSIS)』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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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는 ▲section A 『과학수사·화재·폭발』분야의 감식 및연구사례로 부산소방재난본부(계장 제용기)의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방화팩 실증 실험”등 4건의 발표가 있었으며, ▲section B 『법의학․법과학』분야로 부산경찰청(홍병옥)의 “Ai시대·AI(아나로그)로 검시하기”등 4건의 발표, ▲section C 『산업안전․보건』분야로 한국전기안전공사(팀장 박찬우)의 “태양광 발전설비 내 역전류 방지 다이오드의 위험성”의 발표와 포스터는 부산과학연구소(실장 지홍근) “분진폭발 사례분석”등 다채로운 학술포럼이 되었다.
길경석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회장은 “과학수사·화재·폭발, 법의학·법과학,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통해 최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창의적 협력과 교류의 장이되었다”면서 “앞으로 본 포럼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국적 확대로 과학수사 및 사회안전에 공헌하는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