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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분쟁

김천 코아루k오피스텔 관리단 집회일에 반대자 ‘투표함 개봉 저지’로 집회가 아수라장 됨

한국집합건물신문 기자 입력 2026.05.01 22:20 수정 2026.05.02 10:15

코아루관리단에서 진행된 관리인 및 관리위원 선출에 일부 반대자들이 투표 현장에 몰려와 경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투표 개표를 못하도록 물리적 저지로 무산되었다.

관리단 측에 따르면, 기존 관리단 임원들의 의결정족수 논란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분소유자 5분의 1 이상의 집회 소집동의서를 받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임원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임차인 및 소유자 대상으로 투표 안내 
 개인 의사결정으로 투표 후 투표함에 넣어 철저히 관리함

특히 집회 당일인 5월 1일 투표함 개봉을 앞두고 반대자들의 저지로 갈등이 심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었다. 결국 투표함은 개봉되지 못했고, 집회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채 무산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일부 방해자들이 투표함 개봉을 저지 함

반대측은 “관리위원 선임 무효 및 직무정지 관련 재판 결과를 확인한 후 개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투표함 개봉을 저지했다지만, 

 

집회 소집권자들은 “이번 임원 선출 절차는 기존 소송과 별개의 독립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방해자들의 변명은 합당한 이유가 되지 못하며 이러한 행동은 기존 관리단을 해체하고 자신들이 관리단을 장악하려는 속셈으로 집회를 방해하는 행위일 뿐 ”라고 주장했다.


투표 기간중 내내 투표금지 피켓들고 시위하는 반대측

전문가들은 “집합건물 관리단은 자치기구로서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물리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관리단 운영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임차인들만 피해를 보게 되고 지역 내 오피스텔 이미지만 흐려져 조속한 기일 내로 정상화되길 기대하며 5월 8일 이후로 투표함을 개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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