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등 관리단의 대표 관리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복잡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공익 단체인 ‘ NGO 대한집합건물관리인협회’가 공식 창립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동안 최근 집합건물 관리단을 둘러싼 관리인 지위 분쟁, 관리규약 해석 논란, 사법적 가처분 소송 등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관리인들은 제도적 지원 없이 홀로 법적 공방을 감당해야 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NGO 대한집합건물관리인협회’의 창립은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분담하고, 관리인의 전문성 향상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다.
협회는 앞으로 ▲전국 집합건물 관리인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활동 ▲관리단 분쟁 발생 시 법률 및 행정 실무 지원 ▲표준 관리규약 및 관리인 지침서 배포 ▲관리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에서 당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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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이전 관리인 대상 초청 특강으로 호응도가 아주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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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법무법인 일신 대표변호사) 창립준비위원장은 “집합건물 관리인은 건물의 가치를 지키고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법적·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서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며, “본 협회는 관리인들이 겪는 억울함과 절차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단단한 방패이자, 올바른 관리 문화의 등대가 될 것”이라고 설립 포부를 밝혔다.
올 다가오는 창립을 앞두고 관리인 대상으로 협회 소개와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향후 법정 단체로서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