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나 집합건물 관리단은 하자진단 전문업체로 부터 설명회를 듣고 하자진단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됨 -모 아파트 하자진단 설명회 |
김천 혁신도시 집합건물인 영무메트로 오피스텔은 2015년 6월에 총 437세대가 입주했다. 구분소유자들과 관리단은 2022년 4월 말경 하자진단를 실시하여 주)일신CNA로 부터 하자항목을 적출하고 현재 하자 보상금액을 법원에 신청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집합건물( 오피스텔, 대형병원, 마트, 호텔, 대형상가,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등) 이란 모든 건축물을 지칭하는 것이다. 건물을 준공하고서 분양받은 소유자들은 자기 소유의 건물에 대해 처음 입주자 점검이란 명목으로 하자조사를 하게 된다
법원감정단은 관리단(원고측) 과 시공사(피고측)에게 하자진단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
거실과 화장실 타일 부착강도 테스트 장면- 샘플 세대만 파취조사 실시 함 |
원고측과 피고측이 서로 유리하게 검사나오길 기다리는 긴장되는 순간들 |
타일 부착강도 시험 테스트 장면 - 이 데이터로 전체 공용부분에 적용 시킴 |
“그러므로 하자 보상금액이 많이 나왔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며 하자진단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체와 하자 소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법무법인 변호사 선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