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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매 분기별로 투자자산을 점검·관리하며, 상시 모니터링
이미경 기자
입력 2024.11.21 16:34
수정 2024.11.21 16:40
◈ 1,800억 빌딩투자 손실... 국토부, 해당 리스크 회의는 7년간 ‘0’
ㅇ 보스턴 빌딩 관련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는 등 위험관리 미흡
□ 국토부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투자자산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하여 매 분기별로 자산별 사후관리를 보고받으며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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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분야별 외부전문가(민간위원장)로 구성된 대체투자위원회를 통해 공실률, 임대료 변동, 시장상황, 리스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부동산 등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는 높은 전문성을 가진 전담운용기관에 주요 투자결정, 관리 전반을 일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담운용기관은 자산운용사와 함께 자산별 현지 운용상태 상시확인·점검, 사후관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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