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집합건물 소식지로 기대가 되는 한국집합건물신문 창간식 가져
한국집합건물신문은 금일 29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관계자들과 본사 원동일 회장님과 최종권 사무총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지금까지는 전국집합건물에 관한 정보지가 특별히 없어 각 종 언론지에서 다루어 왔으나 오늘 창간된 신문을 토대로 전문 브랜드를 가지고 집합건물 소식을 다루게 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가 언론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집합건물신문’ 이 창간 된 것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소속 임원들에게 한국집합건물신문 신성호대표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면모를 살펴보면 서울ㆍ수도권 지사장 송하창, 그 지사의 취재ㆍ편집국장 심미경, 그리고 본사 사무국총장 최종권, 본사 취재ㆍ총괄국장 강성건(비상근직) 본사 취재ㆍ편집국장 이미경(비상근직) 객원기자 이용규. 서영복이다.
신성호대표는 “세상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는 언론이 되어 국민들의 알권리에 시대적 소명을 갖고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을 핑계로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한국집합건물신문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대표이사 원동일 회장께서는 축사를 통해 "한국집합건물신문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시작은 비록 미약하나마 앞으로 창대한 나날로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하며 용기를 주었다.
앞으로 한국집합건물신문( 약칭 한집문)은 대한민국 최초의 집합건물에 관한 언론사 브랜드로 구분소유자의 재산 보호와 관리단 권한에 대한 무지와 편견 등에 관련하여 이기적인 집단들의 이권개입으로 집합건물의 사각지대에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구분소유자들을 희롱하는 자들에게 지도와 계몽 그리고 관련 많은 소식과 의사소통 기관으로 자리 잡혀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