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의 도심 범어사거리에 위치한 마크팰리스 오피스텔은 2017년 7월에 준공하여 초기에 거주 여건이 쾌적하여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7년의 세월이 흐른 뒤 오피스텔 내부 분위기는 오**관리소장(관리인 겸직 –관리인이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직 ) 한 사람이 몇 개의 직위 권한으로 집권하고 있어 관리형태가 현재 개인 아방궁을 방불케 한다고 소유자들의 원성이 높다.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니 준공 후 5년 동안 관리단 대표구성이 결성되지 않아 구분소유자들이 대표구성을 위해 소집동의서 5분의 1을 받아 관리단집회를 하는 도중에 오** 관리소장은 관리단 대표가 선출되면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 지인과 합세하여 갑작스레 자신이 관리인으로 출마하여 직원들을 대동하여 임차인들에게 반 강제적 동의를 받아 관리인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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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의 지시로 후보 지원서도 받아주지 않았다가 수성구청의 시정으로 가까스로 지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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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들이 집회에 관한 회의를 요구했으나 자신이 불리해지자 거부하고 민원실로 피해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 어느 관리소장의 작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