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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이슈

대구 M팰리스범어 오피스텔 관리소장의 끝없는 방해공작

한국집합건물신문 기자 입력 2024.05.23 11:21 수정 2024.05.23 14:18

대구 최고의 도심 범어사거리에 위치한 마크팰리스 오피스텔은 2017년 7월에 준공하고 초기에 거주 여건이 쾌적하여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7년의 세월이 흐른 뒤 오피스텔 내부 분위기는 오 관리소장 (관리인 겸직) 한 사람이 몇 개의 직함을 독식하여 오피스텔 관리가 현재 개인 아방궁을 방불케 한다고 소유자들의 원성이 높다.

 

대구 범어사거리 최고의 오피스텔이 최악의 이미지로 변질 우려될까 소유자는 걱정태산

관리인 2년임기가 올 3월에 끝나 관리단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소유자들에게 출마 기회도 알리지 않고 본인이 관리인으로 출마하였으나 성원이 미달되어 부결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일부 소유자들이 뜻을 모아 현 관리소장(관리인)의 위법 행위와 불법을 바로잡기 위해 집회에 필요한 소집동의서를 받고 있다.

 

현재 집회 추진 중에도 오 관리소장은 방해 공작을 일삼고 있다고 전하면서 한 소유자는 “ 오늘 관리사무소에서 온 문자 내용이 소유자들에게 소집동의서 작성해주면 개인정보 유출된다는 겁박과 관리위원 매달 지출비가 200~300만원 올라 간다는 등 근거없는 선동으로 최악의 발악과 모함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소유자들을 피해 법원 민원실에서 휴대폰 삼매경에 빠진 한심한 관리소장의 작태

오 관리인은 임기 2년 동안 관리단 대표들과 정기적인 회의도 하지 않고 오피스텔을 위한 유지, 관리, 보수와 같이 꼭 필요한 회의는 찾아볼 수가 없고 회계결과 보고도 공개한 적이 없어 소유자들의 알권리를 깡거리 무시하고 있다. 정보공개청구를 하여도 전혀 제공해주지 않아 관리업무에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어 이러다가 앞으로 흉물 오피스텔로 남을 까 소유자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현 추진위원은 “지금까지 오피스텔 관리소장(관리인 겸직)을 수년간 지켜보았으나 겉과 속이 완전 다르고 성실하고 책임감은 찾아볼 수가 없다며 이런 사람에게 오피스텔을 맡긴다는 것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또한, 소유자 동의없이 본인 스스로 위탁관리계약서를 몰래 체결하고 수 천만원의 공사비를 수의계약 하는 등 자신의 권한을 무소불위로 휘두르기 위해 선량한 소유자들의 집회 추진을 방해하는 등  한 관리소장의 시대 착오적인 독선과 거짓으로 끝없이 오피스텔 이미지가 추락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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