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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부산지역, 2024 부산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남길동 기자 입력 2024.09.29 01:17 수정 2024.09.30 18:11

-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 주관..
- 부산지역 8개 기관 전기인의 축제한마당으로..
- 종합성적 1위 부산교통공사, 2위 대한전기학회, 3위 부산시설공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정철)는 지난 28일 부산 사상구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부산전기인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2024 부산전기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부산전기인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부산전기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주요내빈으로 이헌승 국회의원, 이대석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추한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 변길자 한국소방시설협회 부산시회장 등 전기관련 기관 단체장, 전기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추한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의 대회사

↑↑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축사

↑↑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의 폐회사

행사 진행순서는 제1부 ▲ 개회 및 내빈소개 ▲ 국민의례 ▲ 대회사 ▲ 축사 ▲ 선수선서 제2부 ▲ 전기인 한마음체육대회 ▲ 폐회사 ▲ 경품추첨 순으로 마쳤다.

 

↑↑ 8개 기관의 대표선수 선서

↑↑ “2024년 부산전기인 한마음체육대회” 축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에서 변길자 한국소방시설협회 부산시회장, 추한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이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부산전기인의 축제 한마당으로 매년 1천여 명이 참석해 신라대학교 운동장 등에서 개최됐으나 코로나19와 예기치 못한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해 지난 몇 년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지 못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 주관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대한전기학회 부산지회,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8개 기관 참여로써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

↑↑ 권역별 말달리기 릴레이 경기를 하고 있다.
↑↑ 한마음체육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남녀혼성 4개팀 2조로 나눠 '400m 이어달리기'를 준비하고 있다.
↑↑ 경품추첨 축하 기념사진

이날 체육행사의 경기규칙은 기관 대항 경기, 권역 대항 경기, 보너스 점수(페어플레이) 등 점수 합계로 순위 결정하는 방식으로 족구, 줄다리기, 400m 이어달리기 등 9개 종목으로 진행했으며, 8개 기관 대항전을 거쳐 종합성적 1위 부산교통공사, 2위 대한전기학회, 3위 부산시설공단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한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은 “부산시민의 전기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헌신하는 모든 전기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써 사기 진작이 되어 전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은 “1,000여 명의 부산전기인 가족들께서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체육대회에 많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면서 “2024년 부산전기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순위 1위 2위 3위를 한 전기인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또한 순위에 오르지 못한 전기인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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