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ktx역사 앞 최고에 위치한 k오피스텔은 2016년도 준공하여 시행사와 관리업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전 K고문의 끈질긴 도전으로 결국 2021.7.6. 관리단 대표구성을 결성하여 정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 건물은 집합건물법에 적용받는 오피스텔로 제1기 L관리인의 임기가 끝나고 이번 제2기 관리인을 선출하기 위해 기존 L관리인과 전 고문이었던 K씨가 코아루 재 도약을 위해 관리인후보로 출마하여 2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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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최고의 위치해 있는 해당 K오피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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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피스텔 선거기간 중 관리위원 회의록 중 일부 |
또한 위법으로 관리규약 제56조 11항 ‘관리인의 자격’에서 관리인은 전문 관리를 위해 ‘집합건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한다’ 를 누락시킨 사실이 뒤늦게 발각되었다. 이는 기존 관리인 L씨를 출마하기 위한 꼼수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사태를 지켜 본 한 소유자는 “ 과거 어렵게 만든 전 K고문의 관리단 결성 공로는 온데간데없고 그를 공격하고 선거법 위법 운영한 관리위원들에게 관리단 운영을 맡겨 놓을 수 없다.며 우리 오피스텔이 지역에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라 앞으로 걱정이다” 라고 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