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라 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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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게 뒤집힌 나무 줄기가 놀라워 보일 수 있지만 퍼스트 비치에서는 드문 광경이 아닙니다. 라 푸시 비치라고 불리는 세 개의 해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이 해안은 태평양 북서부의 가장 기본적인 풍경의 한 조각입니다. 가문비나무와 다른 상록수들이 해안선 위 언덕의 둘레를 형성하며, 잦은 폭풍우에 휩싸인 시 스택 위에서 자랍니다. 워싱턴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퍼스트 비치는 실제로 퀼리우트 인디언 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미 원주민에게 중요한 유적지이자 문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