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할리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이 현대적인 세계 랜드마크는 어디서 건설됐을까?

2024년 해외건설 수주실적 집계 결과 누적 수주 금액 1조 달러를 달성 했다!

이번 성과는 수출·수주분야에서 달성한 것으로 1965년 우리건설이 최초 진출한 이후로 ‘59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254개 해외건설 기업이 101개국에서 605건의 사업을 수주 2024년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1억 달러로 집계 3년 연속 증가세(전년 대비 11.4% 증가) 2016년 이후 최대 수주액 기록

[지역·국가·공종·사업유형별 수주실적]

지역별 : 중동(49.8%), 아시아(19.2%), 유럽(13.6%)
국가별 : 사우디아라비아(32.1%), 카타르(12.8%), 미국(10.1%)
공종별 : 산업설비(65.5%), 건축(14.1%), 용역(10.3%)
사업유형별 : 도급사업(319.4억 달러), 투자개발사업(51.7억 달러)

중동 지역 수주가 전체 실적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최대 수주액 달성으로 주력 시장인 중동 지역 수주가 다시 증가하면서 ‘제2의중동붐’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파딜리 프로젝트(73억)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 성공!

이 외에도 유럽 지역에서 우리기업이 친환경 및 신산업 분야 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전년 대비 139.7% 증가한 50.5억 달러 수주를 하였다.

최근에 우리기업들이 해외건설 분야에서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틀을 넘어 도시개발, 철도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중이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여 K-도시, K-철도, 투자개발사업 등을 통한 해외건설 2조 달러 시대를 이끌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