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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들의 귀국이 의미 있는 이유, 80년의 기다림

이미경 기자 입력 2025.03.06 14:41 수정 2025.03.06 14:42

사할린에서 타양살이 80년, 사할린 동포 80년 만에 고국을 땅을 밟다.

2025년 2월 강원도 동해항 100세 이손귀 할머니를 비롯해 1세대 동포와 그 후손 270명이 이번 영구귀국 주인공!

2000년부터 현재까지 LH 임대 주택 지원을 받은 사할린 동포는 총 2290여 가구 지난해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 사할린 동포들의 귀국은 단순한 귀국이 아니라 역사적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연대의 과정입니다.

"고향 땅에 와서 반갑고, 한국이 발전하는 모습에 지금 여기 온 것이 ,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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