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26일 7월16일부터 20일까지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에서 부산 의용소방대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긴급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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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에서 부산 의용소방대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긴급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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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피해 등 FRP물탱크를 복구지원 활동중이다. /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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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여러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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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새벽부터 합천군 출발하기전 중부의용소방대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원들 / 사진제공 중부소방서 |
■히스토리■
부산의용소방대 자연재난 피해 복구지원 활동 이력
- 2019. 10. 8~ 10. 9 경북 태풍 “미탁” 피해 복구지원
- 동원인원 ; 의용소방대원,소방공무원 120명
- 주요활동 : 침수주택 세척, 폐기물 제거, 도로 토사제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