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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소식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6~’30)」을 수립했다.
ㅇ 이번 계획은 혁신과 신뢰를 두 축으로,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최근 부동산서비스산업은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다변화 등으로 빠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ㅇ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과 투명한 시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동산서비스 시장 구현’을 향후 5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3가지 추진 전략과 11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ㅇ 특히, 이번 계획은 민간이 주체가 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립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 이를 위해 ’25년부터 20여회에 걸친 분야별 순차 간담회를 통해 시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했으며,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첫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성장 및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의 부동산산업 분야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ㅇ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데이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민간이 생산한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관련 데이터 279종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26년 1월부터는 데이터 오픈마켓으로 전환되어 누구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거래(구매·판매)할 수 있다.
*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www.bigdata-realestate.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으로 구축(‘22~’24)되어, ‘25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운영, 기업과 공공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유통하고 이를 활용하는 기업의 신규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함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메인화면(左) 및 전국 상권별 에너지 사용량 서비스(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