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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일부 수요층이 매매시장으로 이동

이용규 객원 기자 입력 2026.05.27 15:06 수정 2026.05.27 15:06

 전세 물량 감소와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자 주택 매수를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지난해 연간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 매물 수도 연초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실거주 의무 강화와 임대 물량 감소, 입주 물량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세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전세 계약을 고려하던 일부 수요층이 매매시장으로 이동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서울 동북권 주요 역세권 지역인 청량리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 주변은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동북권 개발의 중심지로 꼽힌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에서는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 6구역은 약 1,493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청량리 8구역 역시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후속 절차를 추진 중이다. 향후 신규 주거단지 공급과 함께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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