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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집합건물관리인협회 올 12월 8일 창립 예정

이미경 기자 입력 2026.10.24 11:04 수정 2026.10.27 08:30

창립준비위원회 구성… 정관·조직 마련하고 관리인 직무교육· 포럼· 법률상담. 권익보호 등 지원 체계 구축

집합건물 관리인의 직무 수행을 지원하고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한집합건물관리인협회’ 창립이 추진되고 있다.

대한집합건물관리인협회는 올 12월 8일 창립 발대식을 앞두고 정관과 조직 구성,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세우기 위해 10명의 관리인으로 구성된 창립준비위원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명의 관리인들로 구성된  창립준비위원들의 열띤 회의 

오피스텔과 상가, 주상복합건물 등 집합건물이 증가하면서 관리인 선임, 관리단 집회, 관리비 집행, 위탁관리업체 선정, 시설물 유지관리, 구분소유자 간 분쟁 등과 관련한 관리 현장의 쟁점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법률·행정 절차와 실무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집합건물 관리인은 건물 유지·보수와 관리비 운영, 구분소유자 권익 보호, 관리단 의사결정, 관련 법령 준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법률·행정 절차에 대한 정보와 직무교육, 분쟁 상담 창구가 충분하지 않아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

창립준비위원장 변호사 송지훈(법무법인 일신 대표이사)은 “집합건물 관리인은 건물 유지관리와 입주민의 생활환경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지만, 현장에서 법률적·행정적 문제를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협회 창립을 통해 관리인들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12월 8일 관리인협회의 출범식은 집합건물 관리와 업무 역할에 많은 혁명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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