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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회소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전력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 ‘2026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대회’ 단체기념사진. 사진 남길동 기자 |
| ↑↑ 전기인 비전 결의식 |
이날 주요내빈으로 안세진 기후부 실장을 비롯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나경원·이학영·이종배 의원, 김선복 명예회장 등 전임 회장단 등 전기관련 기관 단체장, 전기인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관련 기관으로 김재국 한국전력공사 배전계획처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장덕근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류인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손진근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김화영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 진행순서는 제1부 ▲ 개회 및 내빈소개 ▲ 국민의례 ▲ 대회사 ▲ 치사 및 축사 ▲ 전기인 비전 결의식 ▲ 유공자 포상 제2부 ▲ 전기인 한마음대회 ▲ 폐회순이며, 전력기술발전과 안전에 기여한 전기인 92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전기산업 발전과 국민의 전기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고,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 등 급변 속에서 전기인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겨 지속가능한 전기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대회사 / 사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
김동환 협회장은 "에너지 전환과 AI·데이터센터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전기인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하겠다"면서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분리발주 정착과 적정 대가 확보, 전기안전관리 제도 개선, AI 기반 업무혁신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전기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산업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대를 맞아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전문성이 정책에 반영되고, 권익 보호와 기술혁신, 전기인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대회사를 통해 전했다.
안세진 실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첨단산업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튼튼하고 유연한 전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AI·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전기기술인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치사를 통해 격려했다.
| ↑↑ 정부 및 유관기관 표창 수여식 |
주요 포상자로는 은탑산업훈장에 이광흠 유원이앤에프 대표이사, 산업포장에 이종순 세종전력 대표이사와 엄정일 대경기술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통령 표창에는 신시용 아진전력기술 대표이사, 정동복 경남나이스기술단 대표, 김유호 에이알텍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에는 손윤태 무원이앤씨 사장과 홍용규 전남전기안전관리 이사, 정인택 한국관리공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 ↑↑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명예회장께서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수상했다. |
또한 전기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명예회장이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박정면 (주)쌍용전기안전공단 대표이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부문 공모전에서 이보건(주)선두전력기술단이 금상 수상 등 총 7건을 포상했다.
| ↑↑ 에어봉 릴레이 대항전에서 단체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
제2부 전기인 한마음대회에서 OX퀴즈와 에어봉 릴레이, 원통 릴레이, 장막 줄다리기 등 종목별 경기진행 점수 합계로 순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1개 시도회별 대항전을 거친 종합성적으로 우수는 인천시회, 준우승은 경기남도회, 장려는 대구시회에서 차지했다.
| ↑↑ 박정철 부산시회장 등 부산회원 단체기념사진 |
-히스토리-
올해 제23회차 열리는 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해 1932년 11월 1일 ‘전기주임기술자 자격검정규칙’이 제정·공포된 날을 기념, 2004년 처음 승인된 이후 매년 11월1일을 ‘전기인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여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력기술과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전기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해 기술 발전과 국민 안전을 도모하는 법정 행사로, 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