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눔봉사단(회장 남길동)은 지난 10월 20일 부산 서구 꽃마을에서 제3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봉사단은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상주협의회 부산시회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꽃마을에서의 나들이를 통해 회원들은 자연 속에서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봉사단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신임식 4팀장(하이테크미디어 대표)은 “화재 사고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 놓인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가 더욱 높아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빛나눔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참여와 지원으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