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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산민간투자포럼을 개최했다. 2010년에 창립된 부산민간투자포럼은 민간투자사업 정책 발굴과 자문을 목적으로 하는 민관 공동구성체로, 매년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 금융, 건설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홍미선 부산시 재정사업평가팀장의 개회 및 내빈 소개로 시작해, 주진우 국회의원의 축사와 공동대표 서정렬 교수(영산대)와 김경태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박형준 박사(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 센터장)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추진과 민간투자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김현아 교수(가천대 초빙교수, 전 국회의원)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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